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김학용 "두 번째 한국전쟁 경고 나와…한반도 정세 긴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절반의 대통령이 아닌 모두의 리더로 탈바꿈해야"
"여당도 대통령 눈치보지 말고 민심에 귀기울여야"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나라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며 "과연 문재인 정부가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정상적인, 아니 최소한으로 필요한 정부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사와 전쟁학의 대가인 그레이엄 엘리슨 하버드대 교수가 조만간 두 번째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경고할 만큼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경제상황과 남북관계가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정치지도자의 리더십 위기는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로 내몰 수 있다"며 "끝없이 추락하는 경제상황과 흔들리는 외교안보로 국민은 불안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정치지도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페이스북] 2019.12.18 jellyfish@newspim.com

그러면서 "사람이 해서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이 있듯, 정치지도자들에게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며 ▲나라를 위기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라도 국민을 내편 네편으로 갈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 ▲헌법에서 천명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키고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는 세 원칙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마추어적인 국정운영으로 나쁜 방향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고, 정권이 반환점을 돌도록 뚜렷한 성과조차 내지 못한 현실은 리더십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만기친람식 국정운영은 우리가 바라던 리더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국정운영의 총 책임자로 리더가 갖춰야 할 유능함도 냉혹함도 보이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여당 또한 민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대통령과 눈치보기에만 급급했다"며 "이런 리더십으로는 나라의 미래도 없고 국민은 더욱 불안해질 뿐"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선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국정의 안정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야당 탓, 국민 탓 그만하라"며 "철저한 자기성찰을 통해 절반의 리더가 아닌 진정한 대한민국의 리더로 탈바꿈하길 충심으로 고언한다"고 호소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