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
성 협회장은 18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랫동안 정체되고 오히려 자꾸만 퇴보하는 지역경제, 인프라 부족, 인구 감소 등 나아질 기미가 없는 지역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촌복지가 강물처럼 흐르는 동남 4군, 공공 일자리 농촌 현실에 맞게 디자인, 농촌 교율 인프라 개선, 이웃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람 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성 협회장은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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