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해·삼척시 예비후보에 단독 등록한 김명기(46) 예비후보가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명기 동해삼척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가 학부모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김명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 2019.12.18 onemoregive@newspim.com |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18일 지역 학부모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공공근로의 참가가능 연령확대, 소아가 심야에 아플 때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 워킹맘이 아이를 편하게 맡길 수 있는 시설 확보, 방과 후 교실 확대, 불임 관련 정부지원확대, 동해시 상수도 수질(석회석 성분)문제, 특수아동관련 시설 및 지원 확대, 제천-삼척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에 대한 대안을 주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등이 지역에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석회가 섞여 있는 수돗물이 시멘트 산업과 관계돼 있는 지 살펴보고 이에대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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