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보잉사가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LC-41 발사대에서 유인캡슐로 제작한 'CST-100 스타라이너'를 시험 발사했다. 이번 첫 발사는 궤도 시험비행으로 사람은 탑승하지 않았다. 스타라이너는 최대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7개월간 지구 저궤도를 돌 수 있다. 보잉은 시험 발사가 성공적일 경우 내년에는 우주비행사 3~4명을 태우고 스타라이너를 발사할 계획이다. 2019.12.20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