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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오도창 영양군수 "'함께 누리는 영양' 건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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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사진=영양군]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더 큰 성취로 이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각종 매체에서 정치·경제·사회 등 새해 전망 자료를 내놓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예측은 낙관보다는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더 크게 얘기하곤 했으며, 어김없이 올해도 비관적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위기상황에서도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었던 것은, 흔들림 없는 '원칙과 비전'을 갖고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왔기 때문입니다.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원칙과 비전'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선장이 방향키를 놓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의 원칙과 비전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군민 행복'입니다.

민선7기가 '군민 행복'을 최우선 원칙으로 노력해 온 결과 이를 입증하는 변화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군민의 참여와 협조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산나물 축제, 인내와 배려로 사고 없이 조속히 마무리된 영양읍 LPG 배관망 공사, 단체 간 이념과 장벽을 뛰어 넘어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던 국도 31호선 개량을 위한 영양군민통곡위원회. 이러한 변화는 '군민 행복'을 향한 영양군의 의지뿐만 아니라, 갈등의 영양을 종식하고 '하나의 영양'을 이루고자 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염원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소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하나의 영양'은 군민 여러분들의 넓은 포용력으로 든든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반 위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함께 누리는 영양'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영양군은 적은 인구, 열악한 접근성 등 물리적인 약점 속에서도 차별화된 문화와 자원을 일구어 왔습니다.
결코 주변 여건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제는, 그동안 가꾸고 다듬어온 삶의 터전을 '함께 누릴 때'입니다.

'함께'는 화합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의미합니다. '누린다'는 것은 일상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영양군민 모두가 매일 매일, 매 순간을 행복하게 누리는 것이 제가 꿈꾸는 영양군의 모습입니다.

저는, 2020년 '함께 누리는 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행복한 삶의 터전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우리 농업 보전.육성 △지역만의 문화조성 △미래위한 준비 △군민동반자인 행정 실현의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 군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무슨 일에나 반드시 처음은 있습니다. 그 처음은 결과를 알 수 없기에, 무수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마치, 정상이 보이지 않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두려운 느낌도 듭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도전하지 않으면 언제, 누가 하겠습니까?

남이 만들어 놓은 기반 위에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가서는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의견보다는,긍정의 한마디, 따뜻한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긍정 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갑시다.

미국의 공학자 '알렌 케이'는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긍정의 마인드, 따뜻한 열정을 갖고 진정성 있게 접근한다면, 누구나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지금이 바로 출발점입니다. "함께 누리는 영양" 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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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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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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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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