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스마트 시설하우스 5동을 조성해 과학 영농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2일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군 기술보급과 전 직원이 하우스에 들러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곡성군] 2020.01.03 yb2580@newspim.com |
군은 곡성읍 신월리의 농지 1.1ha를 매입해 조성한 해당 하우스를 지역 특화 품목 연구 등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가에 수준별 교육을 지원, 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해 농업 관련 연구 시설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귀농인, 청년 창업 농업인과 연계할 수 있는 관련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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