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양증권은 4일 KX하이텍 올해 영업이익이 287.1% 늘 것이라 전망했다
- KX하이텍은 반도체 트레이와 eSSD 케이스 사업을 기반으로 트레이 매출과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다
- eSSD 수요 증가와 베트남 증설 효과로 2026년 영업이익이 207.4억원 이상으로 도약할 것이라 내다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양증권은 KX하이텍에 대해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케이스 사업 성장과 하반기 증설 효과가 맞물려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7.1% 증가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KX하이텍은 반도체 이송용 트레이를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업부와 SSD 케이스 중심의 메탈 사업을 영위하는 반도체 부품 업체"라며 "플라스틱 사업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IC 트레이와 모듈 트레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듈 트레이가 플랫 트레이 방식으로 전환되며 제품 소요량이 늘고, 하반기 미국 메모리 고객사향 모듈 트레이 진입 가능성도 있어 트레이 사업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SD 케이스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개인용 중심에서 고ASP인 eSSD 중심으로 핵심 성장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SSD의 고용량화와 발열 증가로 이어지며 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eSSD의 핵심 과제로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KX하이텍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2억원, 영업이익은 7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5.8%, 351.0% 증가했다. eSSD 케이스 매출 증가와 자회사 인텍의 흑자전환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별도기준 매출은 약 220억원으로 이 중 eSSD 매출이 117.3억원이다. 현재 베트남 eSSD 공장 가동률은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연구원은 "eSSD 시장 성장 속도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베트남 공장을 풀캐파로 가동하면서도 외주까지 활용하고 있다"며 "개인용 SSD 케이스 대비 약 2.5배 높은 ASP를 형성하는 eSSD 수요 증가와 가동률을 고려하면 하반기 증설이 핵심 포인트이며, 베트남 생산 이전 효과도 맞물려 수익성 개선도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메모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해 품질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KX하이텍은 전사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2026년 연결기준 매출액 1426억원, 영업이익 207.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9%, 287.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AI 수요 확대와 캐파 증설 효과가 맞물릴 경우 내년 영업이익이 3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