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 영암읍은 노인 일자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직무 교육에는 1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빙판길 주의, 교통 사고 예방 등 안전 교육과 함께 경로당 도우미 간 업무 협조와 같은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 환경 정비, 주정차 정비, 복지회관 무료급식 도우미, 경로당 도우미, 경로당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일을 맡는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읍사무소 및 군청 주변 인도 변의 잡초 제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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