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 서호면은 '2020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교육에선 간략한 사업 설명과 주의사항 및 위험 요소 예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8일 영암군 서호면 노인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0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 교육'에 참석한 사람들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사진=영암군] 2020.01.09 yb2580@newspim.com |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선발된 102명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경로당 관리·지원 등 공공시설 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장옥 서호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노인들이 사회 활동 욕구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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