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 학산면은 '2020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8일 영암군 학산면 주민들이 면사무소에서 열린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에 참여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영암군] 2020.01.10 yb2580@newspim.com |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 환경 개선 분야 56명, 경로당 환경 개선 분야 66명, 주정차 분야 12명, 경로식당 분야 2명 등 총 136명의 참여했다. 면 관계자들은 이들로부터 개선 의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엔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김명선 면장은 "참여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특별히 노력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노인 일자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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