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조선대 운동부 선수들의 재능기부 열기 '후끈'

기사입력 : 2020년01월13일 13:06

최종수정 : 2020년01월13일 13: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INC+사업단·체육대학, '두런두런 스포츠체험 교실' 성료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13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RCC 및 UIC고도화연구실 사업'의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을 통해 진행됐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두런두런 스포츠 체험교실 모습 [사진=조선대학교] 2020.01.13 jb5459@newspim.com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생활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체육대학 이계행 학장과 안용덕 체육학과장을 비롯해 김현우, 김민철, 홍완기, 전현수 교수와 한영일(축구), 박성필(배구), 김오균(핸드볼), 강양현(농구)감독 등이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학생 운동선수들과 함께 스포츠클럽 학생들에게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종목의 기초 기술과 경기 기술에 대한 지도활동을 진행했다.

조선대 농구부가 지난해 7월 17일 살레시오고등학교와 11월 14일 불로초등학교에서, 조선대 핸드볼부는 지난해 10월 29일과 31일, 11월 01일 영천중학교, 성덕중학교, 고실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조선대 축구부는 지난해 10월 29일과 11월 12일 수피아여자중학교를, 조선대 배구부는 지난해 11월 06일과 11월 07일에 용봉중학교와 하남중학교 등 8개 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교의 체육교사들과 학생들은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올해에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조해 광주지역 교육현장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LINC+ 김춘성 사업단장은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을 통해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대화하고 스포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