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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7(금)

기사입력 : 2020년01월17일 07:38

최종수정 : 2020년01월17일 07:38

- 日, '세계 최고의 나라' 3위에 올라...1위는 스위스/닛케이
「世界最高の国」ランキング、日本は3位 首位はスイス

- 日, 비축석유 아시아와 융통...내년 중 각서 체결/닛케이
日本の備蓄石油 アジアと融通 経産省、今年中に覚書締結

- 中, 지난해 44개 하이테크 기업 국유화...美와 대립 대비해 중점산업 보호/닛케이
中国、ハイテク企業国有化 デジタル監視・電池など44社 昨年、産業保護強める 米が交渉で問題視も

- 신형폐렴, 중국 춘절에 우려...30억명 이동·일본에도
新型肺炎、中国ピリピリ 春節で30億人移動、日本へも

- 닛산, 도쿄증권거래소에 부정조사 보고..."곤 전 회장에 대한 반론"/아사히
日産、東証に不正調査を報告 「ゴーン前会長への反論」

- 카를로스 곤, "도주에 일본인 협력 있었다" 시사/NHK
ゴーン被告 逃亡の際"日本人の協力あった"と示唆 仏雑誌掲載

- 히로나카 변호사에 징계청구...곤 전 회장 도주에 "고의 혹은 중과실"/산케이
弘中弁護士に懲戒請求 ゴーン被告逃亡「故意か重過失」

- 자위대 중동파견 관련 일본 국회 의원회에서 폐회중 심사 하기로/NHK
自衛隊の中東派遣めぐり衆参両院の委員会で閉会中審査へ

- 음향기기 BOSE, 日·美서 119개 점포 폐점 발표/아사히
BOSE、日米欧などの119店閉店へ 数カ月以内に

- 영국 고위관료가 5G서 화웨이 용인 시사...미·중 가세해 설전/아사히
英5G、高官がファーウェイ容認示唆 米中も巻き込み舌戦

- 11월 미 국채 보유, 일본이 수위 유지...중국은 5개월 연속 감소/지지
11月の米国債保有、日本が首位堅持=中国は5カ月連続減少

- 日 NSS국장, 푸틴 대통령과 면담...러일정상회담 일정 조정/지지
北村局長、プーチン氏と面会=日ロ首脳会談の日程調整

- 日-印, 해상 합동훈련...中 염두에 두고 협력 강화/지지
海保、インドで合同訓練=中国念頭に連携強化

- 日 관방장관, 미국과의 방위비 교섭 "어려운 재정 상황 감안해 대응"/지지
菅官房長官「厳しい財政踏まえ対応」=米軍駐留費交渉

- 한국, 일본차 판매 20% 감소...불매운동 영향/닛케이
韓国、日本車販売2割減 昨年、不買運動響く

- 日 기업물가, 3년 연속 상승...소비세 증세 영향/요미우리
19年企業物価、3年連続で上昇…消費増税が影響

- 일본 해상보안청과 인도 연안경비대가 인도양서 합동훈련/NHK
海上保安庁とインド沿岸警備隊がインド洋で合同訓練

- 확산되는 스마트농업...센서로 데이터 수집·드론으로 촬영/아사히
広がるスマート農業 センサーでデータ収集/ドローンで撮影

- 일본, 내일 마지막 '센터시험'...내년부터 대학 입학 공통테스트/아사히
巨大テスト、工夫と定着 31回目、あすから最後のセンター試験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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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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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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