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1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합작을 통한 배터리 가치 사슬 강화 '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LG화학은 미국/중국 등 주력 배터리 시장 침투 확대 및 투자 부담 경감을 위하여, OEM 업체들과 합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은 부지 매입 후 올해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며, 중국 Geely와도 2021년 말까지 10GWh의 합작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에 현재 15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의 전기차 수주는 향후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됩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동 합작법인(가칭 GigaPower)은 미국 오하이오주 Lordstown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생산능력: 30GWh, 전기차 50만대 규모)을 2023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2.7조원(지분투자 2조원)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2020년 이후 규모가 큰 중국 시장에 대한 재진입/침투 및 CATL/BYD에 대한 경쟁 대응을 위하여, 중국 Geely와의 배터리 합작사를 세웠다. 기존 중국 공장들(난징 신강/빈장)과 다르게 합작공장은 Geely 또는 Volvo 등에만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 합작사뿐만 아니라 Tesla 중국 상하이 공장 납품 증가(3/Y, 당사 추정)로 동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0년 01월 1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1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9,348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9,348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5,000원 보다는 15.9%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9,34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2,864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LG화학은 미국/중국 등 주력 배터리 시장 침투 확대 및 투자 부담 경감을 위하여, OEM 업체들과 합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은 부지 매입 후 올해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며, 중국 Geely와도 2021년 말까지 10GWh의 합작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에 현재 15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의 전기차 수주는 향후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됩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동 합작법인(가칭 GigaPower)은 미국 오하이오주 Lordstown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생산능력: 30GWh, 전기차 50만대 규모)을 2023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2.7조원(지분투자 2조원)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2020년 이후 규모가 큰 중국 시장에 대한 재진입/침투 및 CATL/BYD에 대한 경쟁 대응을 위하여, 중국 Geely와의 배터리 합작사를 세웠다. 기존 중국 공장들(난징 신강/빈장)과 다르게 합작공장은 Geely 또는 Volvo 등에만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 합작사뿐만 아니라 Tesla 중국 상하이 공장 납품 증가(3/Y, 당사 추정)로 동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0년 01월 1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1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9,348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9,348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5,000원 보다는 15.9%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9,34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2,864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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