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복지대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2일과 23일 2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진로탐험 및 기록문화체험교실'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 평택시 지역 내 한빛지역아동센터·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 등 두 개 기관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전경[사진=한국복지대] 2020.01.18 lsg0025@newspim.com |
프로그램은 '속기사 직업 소개 및 속기 체험', '한지 찻상 만들기', 최신 '영화관람' 등 유익하고 흥미롭게 진행된다.
복지대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그 간 다양한 강좌 및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여름방학부터 3년 째 계속되고 있으며 그 간 운영결과 조사를 보면 참가자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진 총장은 "이번 행사가 시기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돼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더 높고 더 넓은 세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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