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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기점으로 확산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 서부철도역 대기실에 우한으로 가는 승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다. 2020.01.20 gong@newspim.com |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6/2407060004065310_t3.jpg)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20:49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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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기점으로 확산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 서부철도역 대기실에 우한으로 가는 승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다. 2020.01.20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