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9일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는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28일 24시 현재 전국 31개 성시에 걸쳐 5974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13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명이 위험한 상태인 중증환자도 1239명, 의심환자는 현재 9239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사스 공포로 주민 외출이 줄어든 가운데 28일 오후 베이징 지하철 5호선 객실이 텅 빈 상태로 운행을 하고 있다. 29일 아침 중국 당국은 28일 24시 현재 중국내 우한폐렴 감염자가 5974명, 사망자가 1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0.01.29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