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금옥 전주갑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소개하는 판넬을 들고 30일부터 지속적으로 전주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시민들이 일상적 예방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홍보를 시작했다"며 "초기 대응을 잘 하면 우려하는 것과 같은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금옥 전주갑 예비후보는 3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홍보하며 선거운동에 나섰다.[사진=김금옥선거사무소] 2020.01.30 lbs0964@newspim.com |
홍보 판넬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전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3가지 안전행동 수칙이 담겨 있다.
김 예비후보는 출퇴근길 인사 및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일상적 예방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홍보하기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대시민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시민들도 맹목적인 선거운동보다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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