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김의겸 이어 '미투' 정봉주도 정리 수순…총선 공천 배제키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봉주 자진 사퇴 없을 경우 공관위 공천 심사에서 배제될 듯
"불출마 권고에도 출마 의지 피력…당 재차 메시지 보내는 것"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구설수 메이커'들에 대한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미투(Me Too)' 논란이 불거졌던 정봉주 전 의원을 오는 4월 총선에서 공천 배제하기로 가닥잡았다.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출마 선언을 이끌어낸 데 이어, 정 전 의원에게도 본격적인 압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와 한 통화에서 "최근 불출마를 권고한 데 이어, 당이 다시 한번 의지 표현을 하는 것 아니겠냐"며 "(출마 여부를) 빨리 정리하라는 당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봉주 전 국회의원 kilroy023@newspim.com

당은 최근 정 전 의원에게 비공식적으로 불출마를 권고했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이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총선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공관위는 정 전 의원에 대한 별도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부적격' 판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검증위의 진성준 간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 전 의원은 검증위에 검증 신청을 한 적이 없다"면서 "공관위 내 검증소위원회가 검증위보다 훨씬 엄격한 잣대로 (후보자를) 심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불출마 압박을 받아 온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앞서 "당이 제게 가혹하다"며 이해찬 당대표에게 공개편지까지 보내며 경선 참여를 요구했으나 결국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