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내에 곤충박물관이 들어선다.
6일 영암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금농이 4월 1일 개관을 목표로 사립박물관인 곤충박물관 설립한다.
박물관설립 컨설팅 협약식 [사진=영암군] 2020.02.06 yb2580@newspim.com |
영암곤충박물관은 체험형 곤충박물관으로 곤충체험과 생태교육,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 등 정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곤충박물관 김석 관장은 "여주곤충박물관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받아 영암군만의 특별하고 유익한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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