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07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더 망할 수 없어 매수 고민 필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가 최근 10년 내 최악의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저점에서 오히려 매수의 기회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하반기에는 일본/중국에서의 동시 다발적인 수요 회복으로 인해 10~20% 수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빠르면 3분기부터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추석 연휴가 포함된 4분기까지 증익이 이어질 것이다. 수요 회복에 따라 레버리지가 높은 주요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흑자 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654억원(-14% YoY)/-13억원(적전)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11억원(적전)으로, 중국/일본이 각각 -17%/-90% 감소하면서 패키지 송객 수는 36만명(-9%)을 기록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1H20 -85억원 vs. 2H20 113억원.'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20년을 돌이켜보면 다양한 외부 변수가 있었지만, 일본(지소미아)/중국 및 동남아(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동시 다발적인 악재가 발생한 것은 거의 처음이다. 여행 수요는 반드시 이연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기저 효과에 더해 하반기 10~20% 수준의 높은 수요 반등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완전한 상저하고의 흐름에서 2021년까지 이어질 높은 수요 회복의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500원(+8%, 2021년 EPS에 목표 P/E 18배)으로 상향한다.'라고 전망했다.
◆ 모두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19,500원(+8.3%)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2019년 08월 06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8.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07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9,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500원을 제시하였다.
◆ 모두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00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8,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모두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50원 대비 -1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가 최근 10년 내 최악의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저점에서 오히려 매수의 기회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하반기에는 일본/중국에서의 동시 다발적인 수요 회복으로 인해 10~20% 수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빠르면 3분기부터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추석 연휴가 포함된 4분기까지 증익이 이어질 것이다. 수요 회복에 따라 레버리지가 높은 주요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흑자 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654억원(-14% YoY)/-13억원(적전)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11억원(적전)으로, 중국/일본이 각각 -17%/-90% 감소하면서 패키지 송객 수는 36만명(-9%)을 기록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1H20 -85억원 vs. 2H20 113억원.'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20년을 돌이켜보면 다양한 외부 변수가 있었지만, 일본(지소미아)/중국 및 동남아(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동시 다발적인 악재가 발생한 것은 거의 처음이다. 여행 수요는 반드시 이연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기저 효과에 더해 하반기 10~20% 수준의 높은 수요 반등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완전한 상저하고의 흐름에서 2021년까지 이어질 높은 수요 회복의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500원(+8%, 2021년 EPS에 목표 P/E 18배)으로 상향한다.'라고 전망했다.
◆ 모두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19,500원(+8.3%)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2019년 08월 06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8.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07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9,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500원을 제시하였다.
◆ 모두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00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8,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모두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50원 대비 -1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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