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7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원을 내놓았다.
◆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020년 6~7월부터 홍콩 및 일본 관련 기저효과가 시작되지만 여행시장의 강세 전환시점을 예측
하기엔 이른 상황. 홍콩 시위 및 일본 불매운동이 1년 이상 장기화될 경우, 중소형 여행사들은
인력축소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을 것. 이 경우, 기존 인력을 보존 가능한 대형여행사들
의 시장 지배력이 여행업 반등구간에서 강화될 수 있음. 악재가 장기화될수록 동사엔 오히려 호
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실적은 매출액 654억원(-12% YoY), 영업이익 -13억원(적전 YoY), 지배주주 순이익 -46억원 기록.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소폭 상회. 본사 실적은 매출액 514억원(-19% YoY), 영업이익 -11억원 기록. 1Q20 모두투어의 연결 영업이익은 -89억원(본사 -48억원, 자유투어 -30억원, 스테이 -17억원)을 기록해 서브프라임 사태가 이슈로 작용했던 4Q08 대비 3배 가량 큰 규모의 적자 기록 예상.'라고 밝혔다.
◆ 모두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원 -> 16,000원(-20.0%)
유안타증권 박성호, 이혜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19년 08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 모두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571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571원 대비 -18.2%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18,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모두투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50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020년 6~7월부터 홍콩 및 일본 관련 기저효과가 시작되지만 여행시장의 강세 전환시점을 예측
하기엔 이른 상황. 홍콩 시위 및 일본 불매운동이 1년 이상 장기화될 경우, 중소형 여행사들은
인력축소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을 것. 이 경우, 기존 인력을 보존 가능한 대형여행사들
의 시장 지배력이 여행업 반등구간에서 강화될 수 있음. 악재가 장기화될수록 동사엔 오히려 호
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실적은 매출액 654억원(-12% YoY), 영업이익 -13억원(적전 YoY), 지배주주 순이익 -46억원 기록.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소폭 상회. 본사 실적은 매출액 514억원(-19% YoY), 영업이익 -11억원 기록. 1Q20 모두투어의 연결 영업이익은 -89억원(본사 -48억원, 자유투어 -30억원, 스테이 -17억원)을 기록해 서브프라임 사태가 이슈로 작용했던 4Q08 대비 3배 가량 큰 규모의 적자 기록 예상.'라고 밝혔다.
◆ 모두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원 -> 16,000원(-20.0%)
유안타증권 박성호, 이혜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19년 08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 모두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571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571원 대비 -18.2%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18,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모두투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50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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