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시 인권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제3기 대전광역시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인권기자단 모집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0.02.10 gyun507@newspim.com |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청소년을 포함해 인권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좋아하며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대전시 인권 현안 취재 및 생활 속 인권기사를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비를 받는다. 지원서는 전자우편(djhr1210@naver.com)으로 접수해야 한다.
대전시는 인권감수성 향상과 시민소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인권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달 3000부 씩 발행해 행복복지센터와 종합병원, 도서관 등 414개 기관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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