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광주시 동남을 지역구, '전략공천설'에 술렁..."명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를 앞두고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영입 인사인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서 기존 후보들과의 경쟁력 조사를 실시한 것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이병훈 동남을 예비후보 전 선거캠프 관계자 최모씨의 '욕설' 논란 직후 진행된 추가 조사라는 점에서 '전략공천'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당 동남을 시·구 의원 10명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과 일부 세력이 전략공천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일이며, 당이 어려웠을 때 함께 노력한 모두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일이다"고 주장했다.[사진=지영봉 기자] 2020.02.13 yb2580@newspim.com

동남을 지역은 최근 최모씨 욕설과 관련해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이 지역구 의원들을 대동하고 공개적으로 이병훈 예비후보 사퇴요구를 하면서 논쟁이 불거졌다. 당사자인 최씨는 논란이 일자 탈당계를 제출하고 선거 캠프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들이 박종균 의장과 뜻이 같아서 함께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일부 의원들의 해명에 따라 이번 문제가 또 다른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어 자칫 내부 감정싸움으로 갈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문제는 지역구가 하나로 뭉쳐야 하는 마당에 틀어진 양상을 보이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남구주민 이모(양림동·68)씨는 "이번 문제는 양자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 왜냐면 의원들이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할 일을 언론을 통해 알리면서 커졌다"고 말하고 "왜 내부서 정리할 것을 외부로 끌고 가는지 이해가 어렵고 또 이 예비후보도 자신이 한말은 아니지만 캠프 관계자가 했더라도 빨리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렇게 커졌겠느냐,"우리 지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합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병훈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10 yb2580@newspim.com

동구주민 전모(대인동·80)씨는 "우리 동구에 전략공천 이야기가 돌고 있다" 면서 '무리하게 전략공천'을 하면 지역민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이어 "최근 경쟁력 조사에서 이병훈 동남을 예비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전략공천의 명분은 약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활동 이력이 전혀 없는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에게 전략공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을 했다.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전략공천 가능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지역구에서 오랜 기간 선거를 준비한 인사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는 만큼 중앙당의 선택 폭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광주시 동남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동남을 전략공천 반대를 호소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