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 달러로 결제되는 해외선물옵션 상품의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이벤트 기간 내 처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2019년 7월 1일 이후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 고객은 신청을 통해 거래 수수료를 60% 할인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Micro) 상품을 제외한 미국 달러로 결제되는 상품에 대해 편도 2.99달러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일 다음 날부터 6개월간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종호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 본부장은 "해외선물옵션 중에서도 특히 미국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인 이때 거래를 다시 재개하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거래 수수료가 투자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항상 투자자의 입장에서 '내 편이 되는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ewkim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