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수목의 생장이 왕성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도시숲, 가로화단, 가로수 관리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조경수 관리에는 가로수관리원 30여 명이 투입돼 비료주기 및 전정을 실시했다.
강진군이 생태공원을 관리하고 있다.[사진=강진군] 2020.02.20 yb2580@newspim.com |
특히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는 상록수목에 대해 조경용 고형복합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함께 시비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은 앞으로 시기에 맞춰 친환경 병해충 방제와 가지치기 및 비배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재된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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