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대출우대금리(LPR)를 전격 인하했다.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0.10%포인트, 0.05%포인트 낮춘 각각 4.05% 4.75%로 공지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2000억 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3.25%에서 3.15%로 0.1%포인트(10bp)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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