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1일 서장실에서 2020년 첫 번째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사과 박형규 경장과 땅끝파출소 임진욱 경장이 경사로, 정보과 강찬웅 순경과 해양안전과 서권희 순경, 경비구조과 윤솔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해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등의 축하를 받았다.
임용식 [사진=완도해경] 2020.02.21 yb2580@newspim.com |
임진욱 경사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처음 해양경찰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바다를 위해 힘쓰고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제수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책임감도 무거워지는 만큼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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