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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국·대만 등 줄줄이 '한국 여행 경보' 발령...이스라엘은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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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대만 등 해외에서 줄줄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국, 한국 여행 경보 '2단계'로 격상

미국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

국무부는 "한국에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일본에 대해서도 여행 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 1단계는 '일반적인 사전 주의 실시'를 의미하며, 2단계는 '강화된 주의 실시' 단계다. 3단계는 '여행 재고', 4단계는 '여행 금지'에 해당한다.

앞서 대만도 한국에 대한 1단계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20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CECC)는 한국에 대한 1단계 여행 경보를 발령하고,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자국민들은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천시충(陳時中) 대만 보건부 장관은 "한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소식이 나오고 발병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나온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만 정부는 여행 경보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눠 관리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태국에 대해 1단계, 싱가포르는 2단계 여행 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다. 중국과 홍콩, 마카오는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는 3단계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성지순례 이스라엘 온라인 블로그[사진=독자제공]

이스라엘은 '입국 금지'...태국은 항공편 운항 취소

이스라엘 정부는 22일(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저녁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금지했다.

입국을 거부당한 한국인 관광객들은 약 2시간이 지난 뒤 벤구리온 공항을 떠나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한국행 항공편의 운항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태국과 인천, 부산 간 항공편 일부를 취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29일, 그리고 다음 달 서울을 운항하는 TG688편과 TG689편의 운항이 대부분의 취소될 예정이다. 또 태국과 부산 사이를 운항하는 TG650, TG651편도 26~27일 운항이 취소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저비용 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도 다음 달 6~27일 한국행 항공편의 운항을 모두 취소했다.

베트남은 한국 관광객에 대한 검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2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시장은 전일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관광객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질병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격리하라"고 지시했다.

하노이시는 시내에 거주는 한국인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랑선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마스크를 쓰고 총으로 무장한 베트남 군인이 20일(현지시간) 랑선성의 코로나19(COVID-19) 격리 수용 시설 앞을 지키고 있다. 2020.02.21 kckim100@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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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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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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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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