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자갈치어패류조합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 1층과 2층의 영업을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임시휴업한다고 밝혔다.
부산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 전경[사진=부산 중구] 2020.02.25 news2349@newspim.com |
자갈치어패류조합은 전날 오후 4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부산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번영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신동아시장 상인들을 위해 2월분 관리비 20%를 번영회에서 지원한다.
시장 점포주들에게 월세 일부 감면에 대해 협조 요청하는 등 중구 전통시장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경기 자구책을 마련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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