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유튜브·SNS서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TV 광고를 다음달 1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병헌은 이번 광고에서 단순한 거주공간으로서 아파트가 아닌 자연과 레저·휴양·문화·교육·상업이 한 곳에 공존하는 대한민국 첫번째 '리조트 도시'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TV광고 화면 중 일부 [사진=DK도시개발] |
김정모 DK도시개발 회장은 "이번 광고에서 진정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아파트라는 공간이 단순히 기능적인 역할만 맡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TV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파를 타게 된다. 홈페이지와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오는 4월 분양한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0층, 총 4805가구 규모다.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하나은행이 금융주관사를 맡았다. 전용면적 59·74·84㎡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0% 이상이다.
이병헌은 오는 5월부터 DK도시개발의 기업홍보(PR) 광고도 선보인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