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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남기 "마스크 하루 900만장 공급…내일부터 약국당 100장씩 판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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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케이블채널 20~21번서 마스크 구입"
"체계 구축 시일 필요…내일 정상화"
"다음주 중 수급 상황 점검해 발표"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및 약국에서 하루 90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다. 내일부터는 전국 약국에 마스크가 평균 100장씩 공급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민간, 정부, 공공기관) 추진'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브리핑을 통해 '착한임대인' 임대료 인하시 절반 정부 부담, 정부 소유재산 임차인 임대료 대폭 삭감, 공공기관 소상공인 임차인 임대료 삭감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2020.02.27 alwaysame@newspim.com

홍 부총리는 "일일 500만장 정도가 농협 하나로마트와 읍면지역 우체국에 공급된다"며 "오늘부터 공영홈쇼핑(케이블채널 20 또는 21번), 중소기업유통센터(행복한 백화점)에서도 매일 27만장을 공급하고 있다. 37만장까지 계약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농협 하나로마트는 전국에 1900곳(서울·경기권 제외)이 있으며 읍면소재 우체국은 1400개소, 약국은 2만4000개(서울·경기권에 1만개)가 있다.

다만 홍 부총리는 "이번 조치를 시행하는 과정에 생산업체와 세부협의가 진행되는 곳이 있어 500만장 규모의 정상적인 공적물량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1~2일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로서는 최대한 조속히 구축해 물량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조치로 확보된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오늘 낮 12시 기준 1500만장 중 당장 315만 장이 출하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서 그는 "국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전국 2만4000개 약국에 점포당 100장씩 총 240만장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내일부터 우선 120만장을 약국을 통해 판매하고 이중 23만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자료=기획재정부] 2020.02.27 dream@newspim.com

아울러 "서울·경기 제외 190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점포당 300개가 공급된다"며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에도 점포당 400장씩 공급할 예정이며 오늘 대구·청도지역 15만장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전국의 읍면동 우체국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민간 유통물량도 사재기라든가 매점매석 등 어디 일부 창고에 축적해 놓고만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일부 화장품이나 몇 개 품목을 사면 끼워팔기로 마스크를 팔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정위와 확인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하나로마트에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정상화되겠다고 얘기했는데, 하루하루가 급해서 내일까지 모든 계약이라든가 유통망이 마무리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평균 3000원의 적정가격으로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가격 동향에 대해서도 점검하겠다"고 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마스크 수급이 정상화된 이후에도 수급물량을 지속 점검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다음주에 수급상황을 점검해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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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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