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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美 유나티드 항공, 韓·日 노선 대폭 축소

기사입력 : 2020년02월29일 05:41

최종수정 : 2020년02월29일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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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은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한국과 일본 등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승객들의 우려가 커진 일본의 도쿄, 오사카 노선과 한국 서울 노선,  싱가포르 노선 등을 축소하고 중국 본토와 홍콩에 대한 비행 중단 조치를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한국 노선의 경우 기존 항공편의 3분의 2를, 일본에 대해서는 3분의 1을, 싱가포르에 대해서는 40%를 각각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나이티드 항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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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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