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중남미 국가 멕시코에서도 첫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코로나19 지역 전파 지역 중 하나인 이탈리아 북부를 방문한 뒤 지난 22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적한 이탈리아 밀라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쇼핑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2.29 mj7228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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