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에서 밤새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명, 아산 2명 등 5명의 환자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2.29 rai@newspim.com |
이들은 30~50대 여성으로 모두 지난 27일 최초 증상을 앓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다.
환자들은 감염병관리기관 입원 예정이며 충남도는 천안시, 아산시와 함께 역학조사 후 이들의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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