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2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9시 기준보다 219명 증가한 3150명으로 3000명을 넘었다. 격리해제는 1명 늘어 28명, 사망자도 1명 늘어 17명이다. 이날 하루동안 확진자 증가는 813명이다.
◆ 국내 확진자는 3150명, 이 중 28명이 격리해제됐고, 17명이 사망. 격리해제됐던 확진자 한명 다시 확진판정 받아(국내 첫 사례).
◆ 전세계 확진자는 총 8만5383명이고, 이 중 2922명이 사망. 중국은 7만9250명 확진에 2834명 사망.
◆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사모아(미국령),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 한국인 입국절차 강화 국가 = 중국(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광둥성, 푸젠성, 상하이시, 산시성, 쓰촨성),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라트비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영국,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카타르, 말라위, 모로코,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튀니지,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 위기경보 단계는 최상단계인 '심각'. 정세균 총리, 야외집회 및 종교행사 자제 당부. 마스크 수급 조치 시행됐지만 여전히 일선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 일부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등에서 주말 예배와 집회 등을 예정하고 있어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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