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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총 79명···완치 1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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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은 50번 환자가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이 2일 오후 시청 9층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남경문 기자]2020.03.02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2일 오후 1시30분 시청 9층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되어 총 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76명의 확진자 중 43명은 부산의료원, 23명은 부산백병원, 4명은 해운대백병원, 2명은 고신대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3명은 입원 대기 중이다.

확진 당시 가벼운 증상만 있었던 36세 여성(50번) 확진자는 지난 28일과 29일 검체채취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퇴원했다.

현재 고령의 환자에서는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있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생과 교사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와 관련해 유치원생과 전체 학교 교직원 등 총 150여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A(7)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앓고 있으며 교사 3명, 행정직원 1명 등 5명도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확진자 부산이송과 관련해서는 대구시로부터 직접적인 요구가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역도 전체 건물인 코호트 격리된 아시아드요양병원, 5~6층 코호트 격리된 부산 나눔과행복병원, 학원 및 수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발병된 사례 등을 감안하면 향후 집단 발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1일 의심환자 검사는 702건이며 검사 결과, 이중 3건이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현재 2490명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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