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도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중국에서 연속 매진됐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갤럭시Z플립'을 세워놓은 상태에서 후면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 커버디스플레이에 촬영 중인 화면이 비치고 있다. 2020.03.03 nanana@newspim.com |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시지간)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매장, 티몰, 징둥닷컴, 쑤닝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일 준비된 물량은 판매 시작 9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중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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