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급 및 대학별 중국인 관리 등 질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가 4일 본회의를 열고 사흘째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유은혜 교육부총리 및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국무위원을 상대로 교육·사회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3.03 leehs@newspim.com |
이번 대정부질문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마스크 공급 문제, 각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및 초중고를 포함한 학교별 개학 문제 등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또 대구·경북 지역의 병실 부족에 대한 추궁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대정부질문에 이어 5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한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