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수입기금 1억2352만 원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 수입기금 1억2352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기금으로, 광양시와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가 협약을 맺어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전용카드 사용금액의 0.3~1%를 적립한 것이다.
정현복 시장이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 수입기금 1억2천352만 원을 전달받고 있다.[사진=광양시] 2020.03.06 wh7112@newspim.com |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는 매년 제휴카드 적립 수입기금을 광양시에 전달하고 있다.
시는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뜻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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