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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우디, 한국 등 4개국 방문 여행자에 자가 격리 요청

기사입력 : 2020년03월08일 05:55

최종수정 : 2020년03월08일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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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7일(현지시간) 한국과 레바논, 이집트, 이탈리아에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요청했다.

로이터통신은 사우디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보건당국은 해당 4개국에 다녀온 사람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당국에 연락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사우디에서는 바레인을 통해 이란에 다녀온 여성 한 명과 아랍에미리트(UAE)를 통해 이라크에 다녀온 또 다른 여성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사우디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마스크를 쓴 무슬림들.[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0.03.08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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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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