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최근 이랜드재단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고흥군은 이랜드재단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사진=고흥군] 2020.03.11 jk2340@newspim.com |
군은 위원회를 구성해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치료비와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를 연말까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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