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의 성동건설 최난희 대표가 16일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6000매를 군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스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건설 최난희 대표 마스크 6000매 기탁 [사진=보성군] 2020.03.16 jk2340@newspim.com |
김철우 군수는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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