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2일 전국 공적 판매처를 통해 873만800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2일 대구·경북 경산지역에 특별공급되는 물량은 88만5000개다. 대구·경북 지역 약국에는 56만600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3만4000개, 대구·청도 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에는 3만4000개가 공급된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17일 마스크 공급 현황.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0.03.17 allzero@newspim.com |
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에서는 273만1000개를 판매한다. 읍·면 소재 우체국에서는 1만6000개를 판매하고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로 3000개가 공급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국을 통해 219만6000개가 공급되고, 읍·면 소재 우체국에 9만개가 공급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만3000개를 판매한다.
전국 의료기관으로는 203만개가 전달된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2·7'인 사람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주 1회, 1인 2개씩 구입 가능하다. 이번주 중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등 한 곳에서 구입하면 다시 구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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