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정우택 충북 청주 흥덕 예비후보는 17일 도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미래통합당 정우택 충북 청주 흥덕 예비후보는 17일 도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정우택 예비후보 캠프] 2020.03.17 cosmosjh88@naver.com |
중소기업인들은 이날 ▲충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충북 전략산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 건립 ▲위기 소상공인 선제대응 지원 조례 제정 ▲충북 남부3군 6차 산업화지원센터 설립 ▲충북형 일자리 정책 수립 ▲진천·음성 혁신도시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 등 내용이 담긴 건의문을 정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경기악화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려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건의사항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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