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원성 아내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투...누구 사주인지 밝혀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소정씨, 23일 오후 국회서 기자회견...끝내 오열
"정치, 이렇게 막무가내인가...소명 기회도 안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의 아내가 23일 "녹취록도, 상대방도 모르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가 세상에 어디 있나"라며 "누구의 사주로 그렇게 했는지 정정당당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김원성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 부산 북·강서을 공천을 받았지만,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내용이 담겼다는 녹취록 등이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이후 공관위는 그의 공천을 무효화 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던 현역인 김도읍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의 부인인 방소정씨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도, 상대방도 모르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가 세상에 어디 있나"라며 "누구의 사주로 그렇게 했는지 정정당당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2020.03.23 kimsh@newspim.com

김 최고위원의 부인인 방소정씨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이 자리에 섰다. 저희는 정말 행복한 가정이었다"며 "싫어하는 정치를 남편이 해보겠다고 말했을 때 반대했었지만 잘 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에 도와주기로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지만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아직도 누군지 모르는 어떤 사람의 일방적 주장 하나로 남편과 가정은 난도질당하고 짓밟혔다"며 "공개하지도 못하는 녹취록, 나타나지도 않는 미투 피해자, 소명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만장일치로 공천권을 뺏은 최고위, 정치가 이렇게 막무가내인 것이냐"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남편은 아직도 녹취록이나 미투에 대해 내용이 뭔지,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어떤 미투가 이럴 수 있나"라며 "제가 아는 김원성은 만약 잘못했다면 스스로 먼저 공천을 반납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남편을 음해하고 투서한 분께 간곡히 묻겠다. 정말 제 남편을 아는가. 안다면 숨지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설명하라"며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사주로 그렇게 했는지 정정당당히 밝히라"고 말했다.

방씨는 "거짓이라면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고 남편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강력하게 말할 것"이라며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저희 가정을 꼭 지켜달라"고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그는 김 최고위원의 향후 정치활동을 묻는 질문에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겠지만 이번 일이 너무 무섭고 여자로 견디기에 답답하고 분하고 억울하다. 우선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방씨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김도읍 배후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들은 바에 의하면 정황 등은 있는 것 같다"며 "민형사상 (대응에 대해) 고려하고 있으니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소명 기회도 안 줬다. 김도읍 의원은 산행 중에 전화로 면접했다고 들었다"며 "우리는 왜 소명 기회도 안주냐"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의 부인인 방소정씨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도, 상대방도 모르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가 세상에 어디 있나"라며 "누구의 사주로 그렇게 했는지 정정당당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2020.03.23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