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7일 한국재정정보원을 점검했다.
- 디브레인·e나라도움 운영과 보안체계를 살폈다.
- ‘모두의 재정’ 구축과 재정정보 공개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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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개 '모두의 재정' 구축 상황 확인…AI 시대 보안 대응 강조
[세종=뉴스핌] 김현구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한국재정정보원을 찾아 국가재정정보시스템의 운영 안정성과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7일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센터와 사이버안전센터의 관리체계를 살폈다.

◆ "AI 시대 맞아 선제적 보안 대응 역량 중요"
이번 현장점검은 기획처의 유일한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의 실무 현장을 찾아 국가재정 운영의 핵심 기반인 재정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관리와 정보보안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뤄진 국가재정을 운용하는 모든 과정이 디브레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그 운영의 안정성은 한순간도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사이버 위협이 더욱 지능화·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보안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디브레인이 방대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작은 관리 소홀도 국민 신뢰와 직결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국가재정운용 기반 떠받친다는 사명감으로 업무 임해달라"
박 장관은 오는 12월 공개를 목표로 구축 중인 '모두의 재정'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모두의 재정은 현재 운영 중인 '열린재정'을 고도화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 분야의 재정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재정박물관을 신설하고 학습 기능과 AI 기능 등을 포함하는 형태로 개편될 예정이다.
박 장관은 국민 누구나 재정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획에 차질 없이 서비스를 구축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한국재정정보원 실무 직원들이 24시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국가재정운용의 기반을 떠받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획처는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재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체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