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24일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로 코로나19(COVID-19)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G7 재무 당국의 코로나19 대응 대책 등을 협의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추진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통화는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주도하며, 통화 후 별도 성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G7 회원국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등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kckim1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