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새로 오픈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과 함께 리뉴얼된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금리와 한도 등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편리한 부가기능이 추가됐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3.24 |
금리가 최저 연 2.3% 수준으로 더 낮아졌고 한도는 최대 2억원에서 최대 2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요구되던 스크랩핑(대출 심사를 위한 고객의 소득 및 재직 정보 확인)이 모바일인증만으로 가능해졌다.
여기에 '내게 맞는 대출한도조회 서비스'가 제공돼 금리와 한도를 3분만에 조회할 수 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로 고객들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더욱 편리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BNK모바일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 신규 이용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첫 달 대출 이자(대출 원금 2000만원 기준 적용)를 캐시백해 준다.
단 토스와 핀다 등 제휴사를 통해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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