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총선 GO!] 박재순 수원무 후보 "국회의원 월급 6억원 사회환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는 27일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실천했던 것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해 4년간의 국회의원 월급 전액을 사회에 반환하겠다"며 나눔정치 실천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피복비·신발·학습비 등을 1년간 복지카드로 지원하는 유·초·중·고등학교 의무교육을 시행하겠다"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찬성하며, 10만원보다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 비유되는 이번 선거에 대해 "누가 더 열정을 가지고 수원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현명하게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

다음은 박재순 후보와의 일문일답

- 21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지. 왜 수원무여야 했는지

▲좌와 우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사회가 좌로 계속 치우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경제, 생활, 정치가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어 분개하는 마음으로 이를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수원무에서 25년간 살았고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당선하며 지역에 더 많은 애착이 생겼다. 나의 터전인 수원무를 발전시키위해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 국회의원 세비 6억원 환원, 고등학교까지 완전 의무교육 등 공약이 이색적이다. 해당 현안을 공약으로 선정한 이유는

▲대학시절 부정부패로 불명예스럽게 추락하는 정치인을 보며 국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도의원이 돼서 세비(월급) 2억5000만원 사회 환원을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공약을 보고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도의원 4년간 월급을 지역구 22개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액기부했다.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이런 경험을 토대로 4년간의 국회의원 월급 전액(약 6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는 나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나라에서 군장병에게 의복·군화·식사 등을 지원하듯이 학생에게도 피복비·신발·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유·초·중·고등학교 의무교육을 실현하겠다. 의무교육은 국가가 매년 △유치원생 200만원 △초등학생 300만원 △중학생 400만원 △고등학교 500만원을 복지카드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정책은 아이들이 부모의 사회적 신분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다. 이를 통해 양육비·교육비 부담을 줄여 저출산 등 많은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판단했다.

- 박 후보가 그리는 수원 무의 모습은

▲세류동·권선동·망포동에 체육문화 복지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 권선구와 영통구에 거주하는 시민이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질좋은 체육·문화시설을 향유할 수 있게 하고 이로 인해 모두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120만 대규모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수원시를 4개구에서 5개구로 분구, 일 잘하는 구청이 신설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 수원군공항을 이전해 해당 공간을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휴식공간을 만들고 한동안 아파트만 들어섰던 수원무에 첨단산업단지를 함께 구축해 발전시키겠다.

-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에 엄습해 대한민국이 경기침체에 빠져있다. 해당 상황의 대안으로 경기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박 후보의 생각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찬성한다. 오히려 더 줘야 한다. 국민 모두 힘들어하는데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추후에 세금을 더 내게 되더라도 지원해야 한다. 지금 불이 나고 있는데, 굶어 죽게 생겼는데 나중을 생각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

- 박 후보는 스스로를 다윗에, 현 수원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을 골리앗으로 비유했다. 이번 총선에서 박 후보만의 필승전략이 있다면

▲현재 수원무 지역구 의원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해당 의원은 인지도는 높으나. 군공항 이전, 게임고등학교 유치 등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 16년 동안 이루지 못한 것을 보면 의욕이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가 현실화하지 못했던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와 망포역에서 아이파크 명성교회역, 수원터미널역을 지나 수원역으로 도달하는 분당선 권선노선 등을 열정을 가지고 실현해 내겠다. 또한, 세비 반납 등으로 희생하는 나눔 정치로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4.15 총선은 매우 중요하다. 유권자의 선택으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 있느냐 아니면 소멸되느냐 갈림길에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있느냐, 아니면 북한처럼 고립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영통·권선구 주민들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누구와 일했을 때 비전이 있는 것인가 잘 판단해달라. 모두가 현명한 판단해줄 것으로 믿는다.

◆박재순 후보는 누구

박 후보는 1962년생으로 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수원시무선거구 당협위원장과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제9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과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인터뷰 일정이 잡히는대로 추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사진
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