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전투 시스템 최초 공개...12시간 오픈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의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오는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전투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될 이번 서포터즈 사전체험은 11일 12시부터 24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오픈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게이머는 10일 24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엘리온'은 사전체험을 통해 새로워진 논타깃팅(Non-Targeting) 전투 방식과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선보일 계획이다. 논타깃팅 전투와 스킬 커스터마이징의 조합으로 게이머는 호쾌한 필드 몰이사냥과 PvP(Player vs Player), RvR(Realm vs Realm) 전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유물, 룬 스톤, 룬 특성을 활용한 수천 가지 스킬 커스터마이징은 나만의 전투 세팅을 가능케 한다.
사전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거나, 사전체험 미션 성공 및 우수 설문 서포터즈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사전체험 참여 후 게시판 후기를 남긴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서포터즈 초대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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